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드 하워드 (문단 편집) == 인맥 관련 루머 == 토드 하워드와 관련해서는 이런 소문이 있다.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이래로 게임브리오 엔진의 인물들은 조악한 애니메이션으로 악명이 높은데(모로윈드에서는 흡사 전신 목각 인형을 방불케했다), 이는 하워드가 애니메이션 담당에 자기 고등학교 동창을 [[낙하산]]으로 앉혀버렸기 때문이다. 실력은? 3D 애니메이션 과목을 2번 낙제한 경력이 있다. 그나마 작품을 거듭해가면서 그럭저럭 발전은 되어가고 있지만 베이스가 시망인지라... 결국 [[폴아웃 3]] 발매 직후때는 분통터진 유저들이 직접 게임브리오 엔진 게임들의 애니메이션을 수정한 모드가 나오고야 말았다. 그래도 수많은 비난에 정신을 차리고 하워드가 갈궜는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는 모션 자체는 꽤 멀쩡해졌다.||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 버전에 따라서 2번 낙제가 3번 낙제로 변하기도 하고,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일화로 언급되기는 하나 근거없는 헛소리임에는 변함없다. 모로윈드와 오블리비언의 모션이 조악한 것은 그냥 단순히 투자를 안 해서다.[*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는 트리플A급 게임을 만드는 회사들중에서도 특히나 적은 인원으로 게임을 개발하기로 유명한 회사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각 부분마다 전문인력을 고용하는게 아닌 기존 인력이 여러 부분을 동시에 담당하는 경우가 흔하고 이때문에 전문적인 경험이 없는 인력이 담당한 분야는 자연스럽게 퀼리티가 하락할 수 밖에 없다. 모션같은 경우 특히나 작업경험이 많은 사람이 유리한데 이 분야에 대한 경험이 적은 사람이 이를 담당하니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zvm0CN3tQFI|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보면 애니메이션 담당자도 나오는데([[https://www.youtube.com/watch?v=zvm0CN3tQFI?t=18m10s||18분10초]]) 이 사람은 크리스티아네 마이스터(Christiane Meister)라는 여성으로 본래는 [[https://en.uesp.net/wiki/Oblivion:Credits|캐릭터 아티스트]] 전반을 지휘한 사람이다. 모션에 투자할 여력이 없으니 캐릭터 아티스트에게 모션까지 맡겨버린 것. 게다가 [[말(동물)|말]]의 움직임같은 섬세한 모션조차 하나하나 뼈대를 움직이는 '''수작업을 하고 있다.'''[* 동영상 1분 58초를 보면 제작진으로 추정되는 개발진이 '''거울을 보면서 칼을 휘두르고 있다.''' 인체의 애니메이션도 수작업인 듯.] 마이스터는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와 [[폴아웃 3]]에서도 동일한 직책을 가졌다. 반대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모션이 개선된 것은 제작진을 교체했다든가 갈궜다든가 하는 문제가 아니고 그냥 투자를 많이 해서다. 일단 애니메이션 담당을 별도로 두었으며(크리스티안 마이스터는 베데스다에 계속 남아있고 캐릭터 아티스트라는 직책까지 [[https://en.uesp.net/wiki/Skyrim:Credits|그대로 맡고 있다]]) '''모션 캡처를 활용하여''' 애니메이션을 보다 정교하고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http://www.linkedin.com/pub/christiane-meister/b/135/562|크리스티아네 마이스터]]에 대해 부가적으로 서술하자면, [[버지니아 주]] 소재의 조지 메이슨 대학(George Mason University)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였고 베데스다 입사전에는 다이내믹 애니메이션 시스템스(Dynamic Animation Systems)라는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했다. 1999년에 베데스다에 입사하였는데 [[http://www.bethblog.com/2008/01/14/inside-the-vault-christiane-meister/|처음 참여한 게임]]은 2000년 출시된 PBA Tour Bowling 2라는 [[http://www.ign.com/games/pba-tour-bowling-2/pc-14307|볼링 게임]]이었고 여기에 토드 하워드는 참여하지 않았다.[* 하워드는 1999년 출시된 '엘더스크롤 어드벤처: 레드가드'의 리드 프로듀서를 담당하였고 해당 게임이 개발 완료되기도 전에 차기작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의 리드 프로듀서로 내정되었다.] 무엇보다 크리스티안 마이스터 본인 인터뷰에서도 저 루머가 구라라는 점이 드러나는데, 본인은 생물학을 전공해서 게임 업계에 올 줄도 예상하지 못했고(unexpected turn) 3D 그래픽 아트 같은 것도 잘 몰랐다고 한다. 그러다가 다이내믹 애니메이션 시스템스에 근무할 당시 [[정부]]에서 발주한 시뮬레이션 제작용역을 수주하면서 [[탱크]]나 지형 [[폴리곤]]을 제작하는 것으로서 생애 처음 3D 그래픽을 만져봤다고 한다. 이후에는 실무 경험(learn-as-you go environment)으로 실력을 쌓았다고. 조지 메이슨 대학이나 다이나믹 애니메이션 시스템즈나 전부 [[버지니아 주]]의 페어팩스라는 도시[* [[폴아웃 3]]에 등장한 바 있다.]에 위치해 있는데 토드 하워드가 대학을 다녔던 윌리엄즈버그와는 무척 멀다. 지도에서 확인해 보자.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제작과정은 [[http://www.youtube.com/watch?v=D8dhYCrckVc|여기서]] 확인 가능하다. 3분 33초에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이 나온다. 단, 폴아웃 3에서 애니메이션을 수정한 유저 모드가 나온 것은 진짜다. [[http://www.nexusmods.com/fallout3/mods/7670/|Fallout 3 Re-Animated]] 모드가 그것. 애니메이션이 동일한 [[http://www.nexusmods.com/newvegas/mods/35028/|뉴 베가스용]]도 나와 있다. 사실 위의 일화는 애니메이터인 게리 누넌(Gary Noonan)의 일화가 와전된 것이다. 자동차 정비일을 하다가 게임 아트 스쿨에 입학한 게리 누넌은 당시 이미 베데스다에서 일하고 있던 같은 아트스쿨 출신 친구에게 소개받고 베데스다에 입사하였기 때문이다. 당시 처음 만든 게임이 1997년 출시된 엘더스크롤 어드벤처: 배틀스파이어로서 짬으로 보자면 베데스다 내에서도 엄청 고참에 속한다. 누넌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는 스타일이었기에 베데스다 팬들과의 채팅에서 자신의 이런 입사비화를 밝혔는데, 이런 이야기가 와전의 와전을 거듭하여 누넌이 토드 하워드의 친구가 된 것이다. 하지만 토드 하워드는 명문대의 공과대 출신으로서 게임 아트 스쿨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누넌이 입사직후 참여한 개발팀은 엘더스크롤 배틀스파이어 개발팀으로서 당시 토드 하워드는 터미네이터를 개발중이었다. 또한 당시만 하더라도 줄리언 르페이 같은 베데스다 개국공신 멤버가 멀쩡히 남아있고 그들에 의해 엘더스크롤 프로젝트가 이끌리고 있을 때인데 당시에는 아직 신입 프로듀서에 불과한 토드 하워드가 게리 누넌을 엘더스크롤 팀에 꽂아넣는다는 발상은 전혀 말이 안된다. 그리고 누넌은 처음 입사할 당시에는 아트워크나 레벨 디자인 업무를 주로 담당하였으나 블러드문과 오블리비언 개발 당시부터 애니메이션을 담당하기 시작했는데 이때는 이미 위의 크리스티아네 마이스터를 비롯하여 캐릭터 관련 아티스트들이 대폭 늘어났고 누넌은 심지어 파트장도 아니기 때문에 그가 혼자 구린 모션에 대해 독박쓰는 건 말이 안된다. 2021년 IGN 인터뷰에 따르면 미니맵이 있으면 게임 대신 미니맵만 쳐다보게 된다고 느끼기 때문에 미니맵 기능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최신작인 [[스타필드]]까지 미니맵 기능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